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극동대 항공정비학과 유럽항공안전청(EASA) 항공정비사 합격생 배출

슬로베니아 항공정비교육기관과 시험 실시계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3.05.15 16:13:39
  • 최종수정2023.05.15 16:13:39

유럽항공안전청(EASA) 항공정비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이 슬로베니아 시험감독관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극동대학교는 항공정비학과 학생 3명이 유럽항공안전청(EASA)의 국제 항공정비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EASA 항공정비사 자격시험에서 2명은 항공기 기체정비사와 전기전자정비사 통합자격시험에, 나머지 1명은 항공기 전기전자정비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유럽항공안전청(EASA)이란 유럽연합 국가들의 항공안전제도를 총괄하고 항공종사자의 교육제도와 자격기준을 정하는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기관이다.

EASA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유럽국가는 물론 호주, 아시아, 중동 등 여러 나라에 진출할 수 있다.

극동대 항공정비학과는 지난해 5월 유럽 EASA 회원국인 슬로베니아 항공정비교육기관인 '썬택(SUNTECH)'과 EASA 항공정비사 자격시험 실시 계약을 맺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