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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사업

2억4천만 원 들여 50여곳 점포 광고물 정비와 간판 교체

  • 웹출고시간2023.05.14 13:18:14
  • 최종수정2023.05.14 13:18:14

간판이 아픔다운 시범거리 조성되는 생극면 신양리 일대.

[충북일보] 음성군이 생극면 신양리 일대를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로 조성한다.

군은 총사업비 2억4천만 원을 들여 신양리 50여개소 점포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업소 특성에 맞게 간판을 제작, 교체한다.

이달 안에 간판 디자인 및 실시설계 업체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디자이너·공무원이 협업 및 소통으로 생극면 지역 특성을 반영해 거리환경을 아름답게 꾸민다.

앞서 군은 지난 2월 충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6천만 원을 확보했다.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사업은 2010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과 한층 밝아진 도심 환경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마을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점포마다 특색을 살린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활력있는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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