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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기관 선정

지방세 징수, 세무조사 평가에 이어 '우수기관' 3관왕 달성

  • 웹출고시간2023.05.11 12:46:11
  • 최종수정2023.05.11 12:46:11
[충북일보] 진천군은 충북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충북도 주관 '2023년('22년 실적)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도·군세 세외수입 징수율, 세외수입 체납액 축소 노력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지방세 징수 △세무조사 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에만 3관왕을 달성했다.

진천군의 세외수입 징수액은 지난 2021년 233억4천400만 원에서 2022년 267억2천만 원으로 33억7천600만 원이 증가했다.

14.46%의 증가율을 기록한 군은 이월체납액에서도 37억4천500만 원 중 3억3천200만 원을 정리보류 하는 등 체납액 축소에 최선을 다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는 세외수입 실무담당자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세외수입 징수실무 매뉴얼 제작 배포하고 세외수입 전문가 강사초빙을 통한 집합교육과 1대1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세정 업무 역량을 키우고 있다.

김승래 세정과장은 "올해 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기관에 선정된 만큼 내년도에는 최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세정 공무원들의 노력의 결과물이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 추진의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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