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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3 13:52:59
  • 최종수정2023.05.03 13:53:11

황규철(오른쪽서 두 번째) 옥천군수가 지난 1일 화물 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살피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황규철 옥천군수가 주요 현안 사업장을 직접 챙기고 있다.

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오는 10일까지 민선 8기 주요 사업장 12곳을 현장 점검한다.

해빙기 뒤 주요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올해 공사하는 대규모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와 주민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지난 1일 이미 방문한 화물 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장을 비롯해 마암리 과선교 확장공사, 대학타운형 도시재행 뉴딜사업, 장애인 복지관 신축사업, 장령산 숲속 동물 체험파크 조성사업, 옥천 가양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모두 12개 사업장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는 한편 그 결과를 현장에 반영하기로 했다.

황 군수는 "군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주민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만큼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며 "현재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군 정주 여건 개선의 핵심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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