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5.03 11:28:23
  • 최종수정2023.05.03 11:28:23

증평군 휴양랜드시업소가 율리휴양촌으로 이전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2일 휴양랜드사업소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 휴양랜드사업소가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청사를 율리휴양촌으로 이전했다.

군은 지난 2일 휴양랜드사업소를 율리 휴양촌으로 이전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증평군휴양랜드사업소는 당초 휴양운영팀, 휴양문화팀, 휴양시설팀, 공원녹지팀의 4팀으로 증평군휴양공원사업소로 운영돼 왔으나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2023년 1월 1일 공원녹지팀이 축산산림과로 이동되면서 군민에게 한 발짝 다가서는 증평군휴양랜드사업소로 조직 개편 됐다.

휴양랜드사업소는 휴양정책팀, 체험문화팀, 휴양시설팀의 좌구산휴양랜드만을 전담으로 운영·관리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하면서 업무의 효율성과 율리 지역 활성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일 율리휴양촌으로(증평읍 율리 휴양로 287, 2층) 청사를 이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영 증평군수와 이동령 증평군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해 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좌구산휴양랜드사업소의 청사 이전은 군과 군민의 협력으로 좌구산휴양랜드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가 되는 희망적인 날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좌구산휴양랜드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이 더욱 열심히 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