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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학 음성부군수,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농촌활력과·맹동면 직원과 함께 고추정식

  • 웹출고시간2023.05.02 14:22:07
  • 최종수정2023.05.02 14:22:07

지난 1일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박노학 음성부군수와 직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박노학 음성부군수가 지난 1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맹동면 봉현리 고추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박 부군수는 이날 군청 농촌활력과와 맹동면 직원 25명과 함께 2천600㎡ 노지에 고추정식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A씨는 "작업량은 많은데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다. 공무원들이 내일처럼 일손을 도와줘 한시름 덜었다"고 말했다.

박 부군수는 "군은 도시농부, 농촌인력중개센터,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돕고 있다"며, "이달 추가로 도입하는 캄보디아, 라오스 외국인계절근로자 117명이 농가에 조속히 배정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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