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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30 14:36:14
  • 최종수정2023.04.30 14:36:14

보은군은 최재형 군수의 민선 8기 공약의 하나로 지역 청소년 1천788명에게 청소년 꿈 키움 바우처카드를 배부했다.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은 최재형 군수의 민선 8기 공약의 하나로 지역 청소년 1천788명에게 청소년 꿈 키움 바우처카드를 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만 8~12세는 연 10만 원, 만 13~18세는 연 30만 원을 전자식 포인트 형 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원했다.

만 8~12세는 이 카드를 독서 분야 서점과 문구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만 13~18세는 독서와 문화 체육, 진로 개발 취미활동, 생활 지원 등 4개 분야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군은 이 사업에 3억8천만 원을 투입했다. 향후 이용자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처도 확대할 계획이다.

군 청소년 꿈 키움 바우처카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맹점과 사용 내용, 잔액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바우처카드 사용기한은 12월 20일까지며, 잔여 포인트는 자동으로 없어진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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