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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7 14:45:50
  • 최종수정2023.04.27 14:45:50

영동학부모연합회가 지난 26일 총회를 열어 손상화(오른쪽서 세 번째) 신임 회장 등 2023년 집행부를 꾸렸다.

[충북일보] 영동학부모연합회가 2023년 집행부를 꾸렸다.

영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 연합회는 지난 26일 영동교육지원청에서 군내 19개 학교 초·중·고 학부모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어 2023년 집행부 임원을 선출했다.

이 자리서 손상화(51) 영동고등학교 회장이 경선을 통해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

부회장은 이두희 영동초 회장과 이수림 영동중 회장이, 사무국장은 전정란 이수초 회장이, 감사는 이재은 영동 미래고 회장과 오선영 황간초 회장이 각각 맡았다.

새 집행부 임원은 영동 지역의 학교 학부모를 대표해 1년간 활동한다.

손 신임 회장은 "10여 년 전 영동학부모연합회장을 했다가 다시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영동학부모연합회가 지역사회 교육 의제 형성에 힘쓰고, 학교 학부모회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온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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