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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7 14:38:08
  • 최종수정2023.04.27 14:38:08

옥천군은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지난 26일 모범근로자 8명에게 표창패를 줬다.

[충북일보] 옥천군은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모범근로자 8명에게 표창패를 줬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역경제 발전과 군의 구호인 '행복드림 옥천'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모범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시상했다.

이번 표창받은 사람들은 군내 기업과 읍·면 기업인협의회 등의 추천으로 뽑혔다.

수상자는 임노철(48·㈜엘림산업)·박승하(39·주식회사 엘림)·이우진(38·㈜디에스퍼니처)·서현식(48·메탈크래프트코리아(주))·박은자(59·미아전기㈜)·김용갑(42·㈜제이앤드에프)·남소희(32·㈜대광)·송윤주(50·은혜농산) 씨다.

이들은 창의적인 노력으로 기업경쟁력 강화에 힘썼고, 조직 화합과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매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근로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본업에 충실하고, 신성한 노동의 가치를 실현한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미 제정한 조례와 관련 조례를 더 제정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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