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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7 11:15:24
  • 최종수정2023.04.27 11:15:24

증평군 청년새마을 연대가 지난 26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출범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새마을회(회장 김은영)가 '증평 청년새마을 연대'(회장 우경호) 출범식을 가졌다.

'증평 청년새마을 연대'는 지난 26일 새마을지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과거의 새마을이 아니라 오늘의 새마을운동 조직으로 새롭게 탄생해 증평군의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우경회 초대 회장은 "다양한 단체와 연대해 새마을 정신을 전파하고 청년 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의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3년의 긴 역사를 가진 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발전시키며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올해부터는 '청년새마을연대'를 창설해 젊어진 새마을운동 조직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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