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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5 13:10:14
  • 최종수정2023.04.25 13:10:14

진천 상신초는 25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일일 취미할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진천상신초등학교(교장 이영미)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메이커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했다.

이 학교는 25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메이커 원데이클래스'로 상상공작실과 상상놀이터를 둘러보고 '캘리그라피로 무드등 만들기' 체험 활동도 실시했다.

2022학년도부터 충북도교육청지정 창의융합 연구학교를 운영 중인 상신초는 학생들에게 2D 및 3D 프린트 활용, 목공, 코딩 등 다양한 창의융합 체험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1학년에는 메이커 교실인 상상공작실을 구축해 학생들이 메이킹 수업을 통해 창의융합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창의융합 프로그램도 운영해 학부모들이 메이커 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가정에서도 창의융합 교육 확산이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날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학부모 이모(여·35)씨는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캘리그라피 활동을 통해 배움의 행복함을 느꼈고 힐링의 시간이 됐다"며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메이킹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영미 교장은 "가정에서도 창의융합 교육에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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