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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5 11:21:01
  • 최종수정2023.04.25 11:21:01
[충북일보] 옥천군이 제12회 세계 예방 접종 주간(4월 24~28일)을 맞이해 '국가 예방 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뽑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감염병 예방을 통한 사회 안전 분위기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다.

군은 만 65세 이상 폐렴구균과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 영유아 완전 접종률,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률 등 국가 예방 접종사업 추진 실적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예방 접종률 향상을 위해 접종대상자 누락을 방지하는 한편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적기 예방 접종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군내 위탁의료기관과 관계 기관의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유지하는 데도 온 힘을 썼다.

곽민주 군 감염병관리팀장은 "연령별로 필요한 예방 접종을 적기에 접종하는 것은 개인의 건강과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쉽고도 확실한 방법"이라며 "앞으로 감염병으로부터 군민건강을 지켜 건강하고 행복한 옥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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