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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4 13:14:29
  • 최종수정2023.04.24 13:14:29

보은군의 삼승장학회(회장 이태희)는 24일 삼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학생과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의 삼승장학회(회장 이태희)는 24일 삼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학생과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승장학회는 이날 면내 고등학생 4명에게 각 50만 원, 대학생 5명에게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줬다.

면내 학교에 재학하는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판동초등학교에 100만 원, 속리산중학교에 200만 원의 성금도 냈다.

이 장학회는 2021년 6월 삼승면민과 출향인, 삼승면의 기업체 등의 후원금으로 설립한 뒤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 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도록 앞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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