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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4 13:10:53
  • 최종수정2023.04.24 13:10:53

보은군이 어렸을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군내 영유아와 부모에게 제공하는 ‘책 꾸러미’ 구성품.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은 2023년도 북 스타트(BOOK START) 운동의 하나로 군내 영유아와 부모에게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북 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에서 영유아에게 생애 첫 책을 선물하는 문화운동이다.

군은 올해부터 기존에 배부했던 1단계(0~2세) 대상뿐만 아니라 2단계(3~5세) 대상까지 책 꾸러미 배부 대상을 확대한다. 군에 주소를 둔 2019년부터 2023년에 태어난 영유아가 대상이다.

대상자 부모가 거주지와 영유아의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 보은 군립 도서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은 군립 도서관 누리집(http://lib.boeun.go.kr)이나 군청 문화누리관 운영팀(043-540-357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화 군 문화누리관 운영팀장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하는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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