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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4 13:13:45
  • 최종수정2023.04.24 13:13:45
[충북일보] 옥천군은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의 학교생활 첫걸음을 축하하기 위해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을 지급했다.

군은 인구 유출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 '옥천군 인구증가 지원사업에 관한 조례'를 개정, 2020년도부터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을 지원해 왔다. 대상은 초등학교 입학일 기준으로 군에 주민등록을 한 학생이다.

군은 3월 개학 시기에 맞춰 각 초등학교의 협조를 받아 신청서를 접수한 뒤 올해 대상인 236명에게 1인당 20만 원을 지급했다.

황규철 군수는 "옥천군의 미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달려있다"며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공부하기 좋은 교육복지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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