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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4 11:29:03
  • 최종수정2023.04.24 11:29:03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가 지역 내 화재취약시설인 소규모 숙박시설을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현장지도점검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화재 위험에 노출된 소규모 숙박시설 등 소외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 예방 활동 강화로 화재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 △주거시설 내 전기·가스시설 안전지도 △소화기 점검 △전기용품 안전 사용 여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규모 숙박시설은 밀집돼 있고 좁은 공간에 다수가 지내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화재에 위험 요소가 많다"며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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