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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9 12:31:13
  • 최종수정2023.04.19 12:31:13

증평군자원봉사센터가 농촌의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5개 단체와 마을을 연결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는 농번기 일손부족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농촌사회 활력을 불어넣고자 '1사1 일손이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1사1 일손이음이란 단체와 마을이 1대 1로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 부족 농가의 업무를 돕고 일손 나눔을 실천하며 상생하는 운동이다.

'1사1 일손이음 동참 자매결연'은 5개 단체와 5개 마을 대표자는 19일 센터에서 협약을 맺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집중적 일손을 지원해 농가의 고충을 덜고 이웃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5개 단체는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회장 연명숙) 제일봉사회(회장 김석환) 한별적십자 봉사회(회장 박은경) 노아사랑봉사회(회장 이한재) 특전동지회(회장 서관식) 등이다.

5개의 마을은 연탄리와 남하리, 남차리, 사곡리, 죽리 등이 참여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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