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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9 15:46:06
  • 최종수정2023.04.19 15:46:06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가 현재 운영되고 있는 '119다매체 신고'를 보완한 '보고 누르는 119신고' 홍보에 나섰다.

'119다매체 신고'는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하는 단점이 있었으나 '보고 누르는 119신고' 서비스는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키패드에서 119*(별표)를 입력 후 통화버튼을 누르면 신고 웹으로 접속이 가능하다.

웹 상단 지도에서 GPS를 보정해 더 정확한 위치를 제공할 수 있다.

위치 정보 제공 이후 재난 유형과 내용을 작성한 후 신고 현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하여 신고하기를 누르면 상황실로 신고가 접수된다.

'119신고' 앱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앱으로 같은 절차로 신고해도 되며, 스마트폰이 아닌 경우 키패드에서 119로 문자로 신고내용 및 사진 등을 전송하거나 영상통화로 현장을 촬영해신고 할 수 있다.

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보고 누르는 119신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보고 누르는 119신고 서비스는 음성통화가 어렵거나 사고발생 위치를 모를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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