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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8 13:23:21
  • 최종수정2023.04.18 13:23:21

옥천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이 신학기를 맞아 18일 증약초등학교 급식 현장을 특별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이 신학기를 맞아 18일 군내 학교급식 현장을 특별점검했다.

이날 이숙경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증약초등학교를 불시방문해 학교급식에 사용하는 음식 재료 상태와 표시기준, 검사 결과 증명서 등을 확인했다.

또 급식 재료를 검수하고, 최근 개선한 식생활관 환기시설 작동 여부도 세세하게 살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올바른 급식 위생과 안전관리를 위해 수시 점검에 나서 필요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이 교육장은 "봄은 아침에 선선하지만, 한낮에 기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학교급식 준비 과정과 관리에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며 "급식 전반에 걸쳐 위생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특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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