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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정우택 국회 부의장실 방문

개청 20주년 증평군 발전상 공유

  • 웹출고시간2023.04.18 11:24:22
  • 최종수정2023.04.18 11:24:22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17일 정우택 국회부의장을 만나 증평군 개청20주년을 기념해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이재영 증평군수가 정우택 국회 부의장에게 증평군 개청 2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오는 8월30일 열리는 증평군 개청 20주년 행사에 참석을 요청하고 증평군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했다.

증평군과 정 부의장의 인연은 특별하다.

증평군은 지난 2003년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입법을 통해 자치단체로 승격이 이뤄졌고, 당시 이 법안을 발의한 대표발의자가 정 부의장이었다.

증평군은 개청 1등 공신으로 정 부의장을 선정해 2013년 1호 명예군민으로 위촉했고 이때의 인연을 시작으로 정 부의장은 증평군과 돈독한 인연을 이어가며 지역현안 사업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군수는 지난 17일 증평군 미래 100년을 책임질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내달 23~24일 열리는 장유진 바이올리니스트 특별초청 공연에도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군수의 초정에 대해 정우택 부의장은 "개청 20주년을 맞는 증평군의 발전이 놀랍다며, 증평군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개청 20주년 기념행사도 참석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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