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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7 11:19:44
  • 최종수정2023.04.17 11:19:44

증평군청이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4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일반부 단체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해 2연승을 차지했다. 증평군청 일반부 씨름단.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청이 증평인삼배 남자일반부 단체전 2연승 달성했다.

군은 지난 16일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4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문경시청(경상북도)을 4대2로 누르고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해 인삼배서도 우승했던 증평군청은 2연승을 달성하게 됐다. 증평군청은 단체전 1경기에서 손희찬이 승리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준우승은 문경시청, 3위는 구미시청과 태안군청이 각각 차지했다.

2경기는 문경시청 기권으로 2대 0으로 앞서다 3경기, 4경기 내리 패해 2대 2로 원점이 됐다.

증평군청은 용사급(95㎏ 이하) 경기에서 신희호가 이민섭을 상대로 승리하며 승부를 3대 2로 앞섰다.

이어진 역사급(105㎏ 이하)에서는 이국희(증평군청)가 김보경(문경시청)을 상대로 치열한 혈투 끝에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앞서 열린 남자일반부 경장급(75kg 이하) 개인전에서 손희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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