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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1 13:11:31
  • 최종수정2023.04.11 13:11:31

옥천소방서 대원들이 지난 10일 ‘2023년 충북 소방 기술 경연대회’를 앞두고 구급 분야 훈련 시연회를 열고 있다.

ⓒ 옥천소방서
[충북일보] 옥천소방서는 '2023년 충북 소방 기술 경연대회'를 앞둔 지난 10일 이 소방서 뒷마당에서 선수단 훈련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드론·최강소방·구급·구조·화재 분야 순으로 열렸다.

김영준 서장을 비롯해 직원 40여 명이 시연을 참관하고, 출전 대원들의 훈련사항을 점검했다.

이 대회는 오는 19~21일 음성소방서에서 열린다.

김 서장은 "그동안 흘린 대원들의 땀방울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보면 좋겠지만, 순위에 연연하지 말고 부상 없이 대회를 준비해 달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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