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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0 13:08:33
  • 최종수정2023.04.10 13:08:33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식물을 활용해 반려식물을 만드는 '행복한 정원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련관은 11일 증평중학교를 시작으로 5월 증평여자중학교, 형석중학교 청소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행복한 정원사'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복한 정원사'프로그램은 국가가 인증한 인증프로그램으로, 식물을 활용하여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창의력과 성취감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이 행복한 증평을 만들기 위해 '행복한 정원사'프로그램과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 클라이밍 프로그램, 창의·스포츠 프로그램, 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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