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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0 13:09:14
  • 최종수정2023.04.10 13:09:14
[충북일보] 증평군이 전입 주민의 생활편의 및 증평지역에 정착을 돕기 위한 안내 책자를 발간·배포했다.

군은 각종 생활정보와 민원 안내 등이 수록된 생활 안내 책자를 제작하여 군·읍·면 민원실에 비치해 전입 주민과 책자를 필요로 하는 주민 누구나 받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생활 안내 책자에는 △전입 시 혜택 및 전입신고에 따른 안내사항 △다자녀 가구 지원 혜택 △행복(ON) 돌봄 서비스 안내 △어린이 집 안내 △복지타운 안내 △증평군 추모의 집 안내 △증평군 주요 시설 및 관광지 안내 △종합민원 △생활안내 전화 △교통안내 등 전입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내용 등을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증평군에 전입하는 주민들이 각종 생활정보와 민원안내를 보다 빠르게 접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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