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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추진

지난해 대비 두배나 많은 24명 선정

  • 웹출고시간2023.04.09 13:38:57
  • 최종수정2023.04.09 13:38:57

괴산군청 전경.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은 올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24명을 선정했다.

군은 2018년부터 만 18~40세 청년층의 농업분야 창업 활성화와 조기 경영 안정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2021년 12명, 지난해 12명에 이어 올해는 청년후계농을 두 배로 늘려 인구수 대비, 괴산군이 도내 시·군 중에서 1위다.

선발한 청년후계농에게는 독립경영 연차에 따라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농지 구매와 농업용 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매 등을 위한 창업자금(최대 5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후계농은 영농의지와 목표, 영농계획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및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했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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