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증평군, 청년 대상 발전 과제 발굴

6일 '새로운 미래 증평 청년 라운지'

  • 웹출고시간2023.04.06 13:59:07
  • 최종수정2023.04.06 13:59:07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미래비전과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청년 분야 토론회를 열었다.

군은 6일 김득신문학관에서 증평지역내 청년 100명을 초청해 증평군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키로 했다.

'직(Work), 주(Live), 락(Play)'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강연과 토론, 세미나 등으로 청년들이 대화를 통한 증평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토론자로는 이재영 증평군수와 김혁주 트렌디 전문가, 장부 세종시삼십분 대표, 임미려 와 DMZ숲 대표, 이승환 증평 청년정책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신미란 화요일플라워 대표, 양평국 쉘터462 대표가 참여했다.

군은 이날 논의된 주요내용을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들을 대상으로 정보교환과 증평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스무 살을 맞는 증평군에 맞게 청년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이야기하고 필요한 정책을 반영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의견을 청년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개청 20주년을 맞아 청년, 철도, 군정발전 및 미래비전분야 토론회를 상반기 추진하고 증평군의 미래를 위한 비전 및 정책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