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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5곳 재해예방 정비

청안면 효근지구와 사리2지구 정비사업 등

  • 웹출고시간2023.04.05 13:38:29
  • 최종수정2023.04.05 13:38:29
[충북일보] 괴산군은 올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5곳을 정비한다.

군은 붕괴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재해 예방을 위해 청안면 효근지구와 사리면 사리2지구 정비사업 실시계획을 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효근지구에는 9천700만 원을 들여 식물을 이용한 비탈면 녹화공과 L형 측구공사를, 사리2지구에는 7천만 원을 들여 낙석방지망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청안면 운곡지구도 4억 원을 들여 낙석방지망과 방지울타리를 설치한다.

괴산읍 검승2지구에도 5억 원을 들여 비탈면 녹화공을, 지난해부터 계속사업으로 진행하는 연풍면 유하지구도 22억 원을 투입해 비탈면 녹화공과 콘크리트 옹벽을 설치해 재해를 예방한다.

군 관계자는 "재해취약 위험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재해 예방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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