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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청명·한식 산불방지 총력 대응

  • 웹출고시간2023.04.05 16:37:43
  • 최종수정2023.04.05 16:37:43
[충북일보]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임선혁)가 청명과 한식에 따른 성묘객과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주요 시기별 특별대책에 들어갔다.

관리소는 최근 10년간 청명·한식 기간에 연평균 14건(산림피해 31ha)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요 원인은 쓰레기·영농부산물 소각 36%, 입산자 실화 27%, 성묘객 실화 9% 순으로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었다.

이에 관리소는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와 강력한 단속활동을 위한 산불진화 헬기의 골든타임 유지 및 공중진화대 주야간 산불대응태세 강화,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소각산불 기동단속 등 산불방지를 위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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