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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거스 플래닛 헐리웃 리조트&카지노에서 열린 '2009 미스 미국' 선발대회에서 미스 미국으로 선정된 미스 노스캐롤라이나 '크리스턴 돌턴'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P
미스 노스캐럴라이나 크리스틴 돌턴(23)이 올해의 미스 USA로 뽑혔다.

19일 밤 라스베이거스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 카지노의 퍼포밍 아츠 극장에서 펼쳐진 제58회 미스USA 선발대회에서 각 주를 대표한 미녀 50명을 제쳤다.

파란 눈동자, 금발, 키 174㎝인 돌턴은 이스트 캐럴라이나대에서 심리학과 스페인어를 전공 중이다. 가무에도 능하다.

돌턴은 어머니를 닮았다. 모친 지니 보거는 1982년 미스 노스캐럴라이나다.

동생들도 미녀다. 첫째 줄리아 돌턴은 지난해 미스 틴 USA 2위, 둘째 켄지 돌턴도 미스노스캐럴라이나 틴 USA에 참가했다. 켄지의 약혼남은 영화배우 채드 마이클 머레이(28)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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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