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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4 13:36:43
  • 최종수정2023.04.04 13:36:43

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 직원들이 4일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생태문화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는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생태문화교육장에서 군 적십자봉사회와 연계해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사고 등 사회적 재난에 따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심폐소생술의 이해도를 높여 비상 상황 때 직원들의 실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열렸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인명 구조법을 배웠다.

장덕수 소장은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응급처치법"이라며"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통해 이용객들의 생명을 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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