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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의 날·근로자의 날, 우편 배달 휴무

우체국 창구 및 특급우편·택배 등은 정상 배달

  • 웹출고시간2009.04.20 16:10: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식경제부 충청체신청(청장 김호)은 우체국과 연관된 법정기념일인 오는 22일 '정보통신의 날'과 내달 1일 '근로자의 날'에는 일반 우편물 배달을 하지 않는다고 20일 밝혔다.

단 국민생활 편의를 위해 우편물 접수와 금융 창구 업무는 평소와 다름없이 운영하고, 시급성을 요하는 특급우편과 우체국택배 등도 정상 배달한다.

충청체신청 관계자는 "이 기간에는 일반 우편물을 보낼 때 배달 일수를 감안하고 미리 접수해야 원하는 날짜에 도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일반 우편물의 표준 배달일은 접수 다음날부터 3일 이내이다.

/ 전창해기자 wide-s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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