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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이동장치 운행 안전은 필수

옥천경찰, 충북도립대서 캠페인

  • 웹출고시간2023.03.26 14:28:33
  • 최종수정2023.03.26 14:28:33

옥천경찰서는 충북도립대학교에서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운행과 여성 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북일보] 옥천경찰서는 충북도립대학교에서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운행과 여성 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충북도립대학교 총학생회와 합동으로 펼쳤다.

옥천경찰서 개인형 이동장치를 많이 이용하는 대학가를 중심으로 안전모 착용·정원 초과 이용금지 등 이용수칙 전단을 나눠줬다.

성폭력·스토킹 등 학교 안 성범죄 발생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여성 상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박봉규 서장은 "최근 젊은 층의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이 급증하면서 사고 우려도 크다"며 "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모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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