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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14 14:00:25
  • 최종수정2023.03.14 14:00:25

최재형(가운데) 보은군수가 14일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유치를 기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충북일보] 최재형 보은군수가 14일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유치를 기원하는 챌린지를 펼쳤다.

이 챌린지는 우리나라 3대 악성 가운데 한 분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이자 이웃 영동군에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국악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 군수는 이날 김혜숙 보은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그는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악을 매개로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의 장이 될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유치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재영 증평군수, 최부림 보은군 의회 의장, 구왕회 보은문화원장을 지목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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