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국립괴산호국원-육군학생군사학교 업무협약

보훈-국방간 협력증진 도모

  • 웹출고시간2023.03.08 15:56:25
  • 최종수정2023.03.08 15:56:25

정백규(사진 왼쪽) 괴산호국원장과 권영현 학생군사학교장이 8일 호국원 현충탑 귀빈실에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립괴산호국원은 8일 육군학생군사학교와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투철한 호국안보 정신과 성숙한 보훈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현충일 추념식, 합동안장식 등 보훈행사와 참배, 장병 나라사랑, 안보 교육 분야에서 협력해 국가유공자가 예우받는 성숙한 문화를 창달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2019년 10월 개원한 괴산호국원은 보병 37사단(2020년), 청주보호관찰소(2021년), 충북지방병무청(2022년) 등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