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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4.16 20:26: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원군노인복지관(관장 이수한 신부)이 지난 15일 남일면 문주2리 마을회관에서 한화 L&C직원들과 함께 도배 및 장판시공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청원군노인복지관(관장 이수한 신부)은 지난 15일 청원군 남일면 문주2리 마을회관에서 노인들을 위한 '한화L&C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청원군노인복지관은 늘푸른풍물공연단의 풍물공연과 한우림봉사회의 침술서비스, 촛불하나예술단의 노래교실 등을 운영 노인들에게 즐거움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선사했다.

한화L&C 자원봉사단원들은 마을 독거노인들의 가정을 찾아 도배 및 장판시공을 해주었다.

청원군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지역기업의 자원을 연계해 복지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의 특성을 고려한 찾아가는 이동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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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