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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05 14:11:26
  • 최종수정2023.03.05 14:11:26

영동 정수중학교 골프연습장.

ⓒ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영동 정수중학교는 '전인적 인격체 일류 정수인 육성'을 실현하기 위한 일곡도서관과 골프연습장을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학교에 따르면 일곡도서관은 교과를 연계한 아동 청소년 문화 창조기관으로서 학교 도서관, 정보 평등 실현과 평생학습을 위한 공간이다.

골프연습장은 체육·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골프 스윙의 과학적 원리와 기본적인 기술을 이해하고, 골프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시설이다.

일곡도서관과 골프연습장 개장은 'New Normal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 양성'의 교육 비전을 갖고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육성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구홍서 교장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 계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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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