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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기원 챌린지 동참

  • 웹출고시간2023.03.01 14:11:03
  • 최종수정2023.03.01 14:11:03

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챌린지를 하고 있다.

ⓒ 증평군의회
[충북일보] 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이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기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세계국악엑스포의 충북 영동군의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진행됐다.

충북 영동군에서 유치를 준비 중인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는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열릴 예정이며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한다.

이동령 의장은 지난 28일 챌린지 마지막 주자로 대미를 장식하며 "전통 국악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악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가 국악의 고장 영동군에서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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