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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7 11:35:29
  • 최종수정2023.02.27 11:35:29

증평군이 체류형 스마트농촌조성을 위한 자문단 위촉식을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체류형 스마트 농촌조성을 위한 스마트팜 조성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군은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청년농 육성을 위해 전략적으로 스마트팜 지구 조성을 추진한다. 자문단은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충북대 바이오시스템공학과 교수 등 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 12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에듀팜특구와 연계한 6차산업 관광형 스마트팜 지구조성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스마트 농업의 지속성을 위한 중점 시설과 지역 융화를 위한 연계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역 농업의 활력을 불어넣을 혁신모델 마련을 위한 위원분들의 제안과 자문을 부탁드리며, 미래농업의 의견과 제안이 실현되는 새로운 미래 증평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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