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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 다문화교육 전문강사 양성교육 실시

  • 웹출고시간2009.04.16 12:54: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외국인과 결혼한 가정이 증가하는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인 ‘다문화’는 요즘 국제결혼가정과 연관지어 ‘다문화가족’이라는 말로 우리에게 익숙하다. 결혼한 전체가정의 10%에 육박하는 국제결혼가정을 한국사회 문화속으로 동화시키는 방편으로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의 교육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

다문화교육은 국제결혼가정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들의 국제결혼가정에 대한 문화 존중과 의식변화가 어우러질 때 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러한 다문화교육 전문강사 양성을 위하여 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소장 노광순)에서는 4월 22일부터 5월 29일까지 6주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다문화관련 전문 인력풀 확보 외에 우리 지역의 국제결혼가정 및 다문화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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