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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6 11:19:07
  • 최종수정2023.02.16 11:19:07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자)은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7일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근절 캠페인을 연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이날 청소년들을 음주와 흡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영동읍 우범 골목, 청소년유해업소 등을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편의점과 마트를 찾아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친다.

이 캠페인에 영동경찰서, 영동군청 청소년 드림팀,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도 참여한다.

영동교육청 관계자는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아 새롭게 기획한 행사인 만큼 1회성에 그치지 않고 학기 중에도 꾸준히 캠페인을 전개해 청소년 음주·흡연을 막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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