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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6 11:12:11
  • 최종수정2023.02.16 11:12:11
[충북일보] 증평 삼보정이 30주년을 맞아 '삼보정 30년사' 책자를 발간했다.

증평지역의 활쏘기 문화는 1945년 해방전 상덕정이라는 활터가 증평의 단군전 주변에 위치해 있었으나 해방이 되면서 없어진 후 증평출장소 개청과 함께 1992년 8월 지역의 뜻있는 인사들이 삼보정을 만들었다.

증평군 도안면에는 조선시대의 귀봉정(도안초 뒤편)이라는 활터가 존재했다.

이번 증평 삼보정에서 발간 '30년사'는 전국에서 드문 사례다. 삼보정은 지닌해 도민체전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1,2,3 등을 모두 차지해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삼보정 관계자는 "증평지역의 활쏘기 문화가 계승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30년사를 발간하게 됐다"며 "증평의 전통문화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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