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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4 15:19:04
  • 최종수정2023.02.14 15:19:04

청소년 혁신 공간으로 재탄생한 영동교육도서관.

ⓒ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영동교육도서관(관장 권오윤)이 1년간 공간혁신 사업을 마치고 오는 17일 개관한다.

영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영동교육도서관은 지하 1층에 북카페와 아이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활동 공간을 마련했다.

또 1층은 어린이 독서·놀이 공간, 2층은 독서·악기 연주·영화 감상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공간, 3층은 강연·공연·미디어 제작·동아리 모임 공간으로 꾸몄다.

특히 2층은 청소년 전용 도서, 웹툰, 보드게임 등을 비치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돕도록 구성했다.

3층에는 크로마키 스크린, 조명시설, 보조 모니터, 편집 컴퓨터, 음향 녹음 시설을 갖춰 놓았다.

영동교육도서관 단장은 지난 1996년 설립한 뒤 27년 만이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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