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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2 13:31:54
  • 최종수정2023.02.02 13:31:54

옥천 동이초등학교 동문의 학교 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32회 졸업생인 안진호(가운데) 씨가 100만 원을 냈다.

[충북일보] 옥천 동이초등학교 동문이 학교 발전기금 기부를 이어가 눈길을 끈다.

동이초에 따르면 지난 1일 42회 졸업생인 오종승(안경회계법인 경남본부장) 씨가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학교발전기금 100만 원을 보내왔다.

오 씨는 "동이초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줘 기쁘다"며 "일회성이 아닌 연속 기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6일 83회 졸업식에서 32회 졸업생인 안진호 씨도 모교의 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100만 원을 냈다.

김기종 교장은 "동이초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꾸준히 협조하는 동문께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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