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주부클럽 청주지부, '준비된 여성 만들기' 워크숍 참가자 모집

  • 웹출고시간2009.04.14 19:43: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주부클럽 청주지부가 '당당한 사회생활을 위한 준비된 여성 만들기'를 주제로 워크숍을 열기로 하고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취업예정자나 사회초년생,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워크숍은 직장생활에서 갖춰야할 기본예절과 비즈니스 매너 등을 교육하는 직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조직문화교육, 자기혁신교육, 극기훈련,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5월 8일까지 주부클럽 청주지부로 접수하면 되고, 워크숍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천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문의 043-252-9898)

/ 김수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