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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4.14 21:35: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여성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에 대한 안내문 2만4천매가 제작돼 청주시내 대형아파트 단지와 지역내 기업체 등에 배부된다.

청주시가 제작한 안내문은 전체 6면으로 구성돼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어린이 전용시설(키즈클럽 아이뜰) 소개와 이용 대상, 이용 안내 등을 중점 수록했다.

또 전문베이비시터에 대한 소개와 가정방문보육서비스, 민관기업 연계형 여성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 등에 대해 자세히 수록해 서비스 이용시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노동부로부터 2008년 사업실적을 점검받은 결과 사회적 기업 육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사업비 10억6천900만원을 지원받았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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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