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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1 15:19:02
  • 최종수정2023.01.11 15:19:06
[충북일보] 중원대학교는 지난 10일 교무회의실에서 3차 지역·대학 교육혁신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규형 괴산군 미래전략담당관과 지역 전문가, 관계기관 대표, 대학 관계자 등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연계 전공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운영 결과, '중원다움 심포지엄' 소개 및 의견수렴, 참여 협조, 지역 요구도 조사 정책연구 결과 등을 공유했다.

이어 의견수렴과 공동참여에 필요한 관계기관, 지역주민, 전문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및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김영찬(중원대 인재개발원장) 위원장은 "지역과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중원대는 지자체와 협업으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대는 다음 달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지역과 대학, 혁신의 중심에 서다!_중원다움 심포지엄'을 연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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