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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옥동초, 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서 충북도 치어리딩 대표단으로 활약

  • 웹출고시간2022.10.30 14:03:08
  • 최종수정2022.10.30 14:03:08

진천 옥동초 블루마블 치어댄스팀이 지난 주말 서울에서 열린 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충북대표 치어리딩 팀으로 참여해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진천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서울에서 열린 '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치어리딩 대회'에 참가해 치어댄스 '새로운 희망! 빛나는 우리들!'을 선보였다.

옥동초 블루마블(박시온 외 15명) 치어댄스팀은 지난 9월 '28회 충북도스포츠클럽 치어리딩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고, 이번 대회에 충북도 대표단의 자격으로 참가했다.

'블루마블 팀'은 세련된 무대 매너와 함께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화려한 안무와 힘찬 동작으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현숙 교장은 "몸과 마음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서 누구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해 문화예술의 꽃을 활짝 피우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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