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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양이숙 씨와 윤여랑 학생의 작품…최우수 선정

  • 웹출고시간2022.10.17 14:51:09
  • 최종수정2022.10.17 14:51:09
[충북일보] '음성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에서 양이숙 씨와 윤여랑 학생의 작품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음성군립도서관은 17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2 음성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처음 열린 음성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은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모 기간을 거쳐 음성의 책으로 '대화의 품격'과 '긴긴밤'을 선정했다.

이어 일반과 아동 부문으로 나눠 주제도서 글쓰기를 공모한 결과 1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부문별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으로 상품권이 지급됐다.

특히 일반부문 최우수에는 양이숙(맹동면)씨가, 아동 부문 최우수에는 윤여랑(대소초)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음성군 대표 도서로 진행한 글쓰기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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