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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0.06 13:39:13
  • 최종수정2022.10.06 13:39:13

영동소방서 3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왼쪽부터 강구철 소방교, 임병수 서장, 심경보 소방위).

[충북일보] 영동소방서(서장 임병수)는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높인 심경보 소방위과 강구철 소방교를 2022년 3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심 소방위는 지난 2001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베테랑 소방관으로 영동소방서 코로나19 감염 방지 등 전 직원의 건강관리와 후생 복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강 소방교는 영동 119구조대에 근무하며 화재·구조 등 소방 현장 최일선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섰다. 지난 8월 충북 119구조정책 연찬 대회에서 구조대원 안전을 위한 비상탈출 구조기법을 발표해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베스트 소방공무원은

영동소방서는 각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을 발굴해 베스트 소방공무원 표창을 하고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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