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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9.15 10:57:44
  • 최종수정2022.09.15 10:57:44
[충북일보] 진천군이 재테크 전문가로 알려진 김유라 작가를 초청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한다.

군은 233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을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진천군민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범한 사람이 부자되는 재테크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전업주부였던 작가가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었던 부동산 투자기법 등 그동안의 투자 성공담과 재테크 생활 꿀팁,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알짜배기 절약비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작가는 언론에 다수 출연했으며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내 집 마련 가계부'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 전국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재테크 전문 강사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평생학습과(043-539-374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생거진천 혁신대학은 2006년 처음 시작해 17년간 230여회 강좌를 개최한 지역대표 문화강좌로 품격있는 교육 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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